이날 결단식에는 최 시장을 비롯, 김선화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체육회관계관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에서 개최된다.
시에서는 23개 정식·시범종목에서 임원과 선수 등 총 395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392명이 출전해 역도 종합2위, 수영과 궁도 종합3위 등 종합 9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최 시장은 “그간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고장 안양의 명예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