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대체공휴일까지…황금연휴, 발리 여행갈래?

2019-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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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유투어 제공]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은 일요일이다. 이에 6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쉴 수 있다. 여기에 1일 근로자의 날도 휴일이라 2일과 3일 휴가만 내면 최장 6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 여행으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가 휴양 여행지 '발리'를 5월 황금연휴기간 추천 여행지로 소개했다. 

발리는 에메랄드 빛 해변과 백사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도 있고, 마사지를 받으며 쌓여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내기에도 그만이다.

동남아팀 담당자는 "발리에서도 고급스러운 지역으로 손꼽히는 누사두아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묵으며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며 "요트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섬투어, 바나나보트와 스노클링, 낚시 등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와 스릴만점 체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래프팅까지, 액티비티 또한 다양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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