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위한 종합 학습 솔루션인 체리픽스의 ‘코딩 갤럭시(Coding Galaxy)’를 국내 교육 환경에 맞게 로컬라이징을 진행한다.
테크빌교육은 자사의 학생교육 브랜드인 ‘즐거운학교’를 통해 SW융합 메이커 교육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코딩 갤럭시’ 교재를 한글화하고 차시별 수업계획서, 워크시트, 보충교재 등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성수 테크빌교육 융합교육사업부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EE 파트너십, BBC의 마이크로비트 공식판매점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SW 교육사업을 위한 네트워크가 한층 더 강화됐다”며 “국내 여러 SW교육 교구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융합교육의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