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교육장학재단은 주식회사 신한일전기에서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창업주 김상호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매년 4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인천캠퍼스에서 선발된 2학년 재학생 4명에게는 연간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영순 신한일전기(주) 대표이사는 “매년 우수 이공계 인재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수혜자들이 다시 후학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 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장학금 전달의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신한일전기(주)는 생활가전과 주방기기를 제작·유통해온 우수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