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 방범협력단체 범죄예방활동교육

[사진=안양동안경찰서 제공]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진태)가 지난 25일 직원과 방범협력단체 9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활동 동기부여 교육을 실시했다.

안양동안경찰서 방범협력단체 범죄예방활동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 올해는 방범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역량 강화차원에서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명예경찰관 MC노민은‘자원봉사자 동기부여 강의·웃음 힐링 강의’를 주제로 방범협력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 참여를 촉구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을 교육했다.

한편 생활안전과장은 “동안경찰서 방범협력단체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안구가 되는 것은 경찰 뿐 아니라 방범협력단체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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