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현재 중국 본토 외에 홍콩,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5개 데이터 센터를 구축했다. 특히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현지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유일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현지에서 클라우드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바바클라우드, 시장점유율 전 세계 3위 아태 지역 2년 연속 1위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가 가트너의 ‘IT 서비스 부문 2018 시장 점유율 보고서’를 인용해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인프라 서비스) 및 IUS(Infrastructure Utility Service, 인프라 관리도구 서비스) 부문 전 세계 시장점유율 3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점유율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구글과의 클라우드 3위 시장경쟁을 놓고 확고한 우위를 굳힌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aaS 및 IUS 부문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시장점유율은 19.6%로, 전년 대비 4.7% 늘어났다. 2위와 3위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로 각각 11.0%, 8.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현재 중국 본토 외에 홍콩,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5개 데이터 센터를 구축했다. 특히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현지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유일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현지에서 클라우드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란셀롯 궈(Lancelot Guo)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략 및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은 물론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에서 알리바바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인프라, 최첨단 분석 도구, 성장하고 있는 생태계 등을 바탕으로 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현재 중국 본토 외에 홍콩,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5개 데이터 센터를 구축했다. 특히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현지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유일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현지에서 클라우드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