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는 2019년도 안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상담 및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포개선 등 환경개선, 홍보·광고, 점주 역량 강화, 사업 실행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2017년부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연구조사, 컨설팅, 지수조사, 교육, 자격 사업 등을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6~7월 안양시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