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언론인 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SF)'에 따르면, 2019년 캄보디아 '언론의 자유도 순위'는 143위로 전년보다 1계단 하락했다. 캄보디아 지역 유력지가 폐간을 당하고 있는 반면, 친 정부 매체가 보도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캄보디아의 언론의 자유도를 평가하고 있다.
캄보디아 순위는 2016년 128위에서 계속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언론의 자유도 순위를 보면,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176위)과 라오스(171위)보다는 높았지만 민주주의 국가 중에는 순위가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