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18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사)과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모범장애인 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장 표창은 신광숙, 유순자, 장도근 씨가 국회의원 표창에는 이정세, 국정주, 김광일, 황지은 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내 기관 단체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