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서 운용중인 골키퍼(Goalkeeper) 전용 창정비 설비 구축 완료 LIG넥스원의 첨단 무기체계에 대한 MRO(정비·유지·보수) 역량이 강화된다. 해군에서 운용중인 골키퍼(Goalkeeper) 전용 창정비 설비 완비의 결과다. 골키퍼는 대한민국 해군이 구축함 등에 장착해 근접하는 적 항공기나 대함 미사일을 요격하는 근접방어무기체계(CIWS)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6년에 방사청과 창정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원제작사인 네덜란드 탈레스에서 기술 이전 후 골키퍼 창정비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골키퍼' 전용 창정비 설비 론칭 기념식[사진=LIG넥스원 ] 관련기사"LIG넥스원, 천궁 사고 영향 제한적" #골키퍼 #네덜란드 #해군 #넥스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