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홍진영이 말한 사진 잘 찍는 방법은?

2019-04-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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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더라도 카메라랑 눈싸움을 하시라"고 밝혀

가수 홍진영이 솔직한 입담을 뽑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 '홍진영의 인싸교실'을 열었다.

이날 DJ 김영철은 "홍진영씨 스타일이 누구냐"고 묻자, 홍진영은 "나는 편한사람이 좋다"고 말했디.

이어 '최근에는 좋다는 사람 없었냐"는 질문에 "집에만 있어서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얼굴만 봤을때는 조승우가 이상형이다. 선하게 생기시지 않으셨나. 나는 쌍커풀 없는 눈이 너무 좋다"고 답했다.

또한 홍진영은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눈물이 나더라도 카메라랑 눈싸움을 하시라"며 "굴이 크게 나오는 건 머리카락으로 가려야 한다. 최대한 턱을 밑으로 땡기고 뒤로 조금 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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