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9년 성년의 날을 기념해 전통 성년식참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대상은 만 19세가 되는 2000년생으로 관내 거주하는 시민 또는 학생·‧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해당부서 또는 시 예절교육관에서 가능하다. 관련기사최대호 안양시장 "창업기업 종합지원 생태계 만들어 나가겠다" 전통 성년식은 내달 18일 오후 4시 비산3동에 소재 예절교육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시는 우리 고유 전통 성년식을 통해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성인이 되도록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년식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