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반시설 정비는 낙후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및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를 예방하고자 국·도비 등을 포함해 총 75억여원을 확보, 추진한다.
정비대상은 동지역 내 도로정비차 시행하는 송정동 마을안길 정비공사 등 4개소와 면지역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추곡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10개소, 읍·면 지역 내 농어촌마을 진입도로 개선을 위한 연곡1리 마을안길 재포장공사 등 17개소, 수리시설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양벌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등 7개소 등이다.
한편 신 시장은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신속히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름철 수해예방 및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