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스포츠조선은 '[단독] 유소영·고윤성, 지난해 말 결별 '공개 열애 끝''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져 지난해 말 서로 각자의 길을 갔다고 보도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고윤성 소속사 YG스포츠 측은 "고윤성이 유소영과 결별한 것이 맞다. 지난해 연말 헤어졌으며 자세한 결별 이유는 모르겠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서로 호감을 갖게 돼 지난해 4월 연인으로 발전해 그해 6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함께 텐아시아는 '[단독]이유애린·이정진 '결별'…1년여 공개 열애에 마침표'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1년여 만에 연인 사이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7개월간 호감을 키워오다가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했었다.
이후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인정했고,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역시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