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애 화재 피해현장 방문 복구 상황 점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오후 강원도 고성 현장수습본부 및 통신장애 화재 피해현장 등을 방문해 통신 장애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사들은 인근 기지국 출력을 상향하는 등 통신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로 필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어 유영민 장관은 현장수습본부 인근에 위치한 속초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편 소통 현황을 점검했다. 유영민 장관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통신사와 우정사업본부 직원 여러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현장수습본부 인근의 무선 기지국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관련기사삼성전자, '지스타'서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존 운영中 CMG,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 "APEC, 디지털 발전·연결·지역 협력 초점 맞춰야"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