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변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 분양

2019-04-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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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비치 올리브씨' 투시도.

 부산 광안리 해변을 걸어서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191-1번지에 조성되는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5㎡, 총 191가구(소형 공동주택 175가구, 오피스텔 16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주택이다.

광안동은 최근 남천동~광안재건축~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주거벨트 중심으로 부산의 새로운 해변 주거단지로 주목을 끌고 있다. 광안리 수상호텔, 미월드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광안리 일대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광안리 해변과 인접한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요트, 서핑, 해변산책 등 365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매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몰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과 팔레트 교환이 필요 없는 포크방식의 주차시스템을 도입해 차량 입출고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며,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책임지는 풀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실거주는 물론, 수익형부동산, 에어비앤비, 세컨하우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광안역이 도보 7분 거리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있다.

광안비치 올리브씨 모델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광남로38 대양빌딩에 마련될 예정이다. 시행은 KB부동산신탁이 맡고, 시공은 삼우CM과 동화E&C가 공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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