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밝혀 컬투쇼 전노민이 배우가 아닌 CF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뮤지와 배우 전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전노민에게 "32살에 배우로 데뷔한 걸로 아는데 그 전에 CF를 400편 이상 찍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노민은 "인쇄, 영상 광고 다 합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찍었다"며 "드라마가 잘 된 후 광고가 서서히 끊기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ENA 새 건강 프로그램 '건문검색' 3일 첫 방송…MC는 김태균이미주 이상형은 180㎝ 키+하얀 피부 남자..."근육 많은 건 싫어" 또 전노민은 "택배회사 광고찍을 때 내가 택배가 되어 배송되는 광고였는데 나중에 TV에서 봤을 때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졌다"고 말했다. [사진=컬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김태균 #배우 #컬투쇼 #전노민 #C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