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제주대에 약학대학이 신설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전국 12개 대학이 약대 신설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전북대와 제주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약대 신설 대학이 결정되면서 37곳으로 늘어난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북대·제주대에는 각각 입학정원 30명이 배정됐으며, 이들 대학은 약학교육 및 임상연구 여건과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전북대·제주대·한림대, 2020학년도 약학대 신설 1차 심사 통과전승호 대웅제약 사장 "제약회사의 커리어패스, 차별성 키워야" [사진 = 연합뉴스] #교육부 #약대 #전북대 #제주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