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애기들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겠다. 3월 27일 6시경. 저희집 막둥이 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적었다.
그는 "헤어볼을 토해내는 과정에 폐에 토사물이 들어가 폐렴이 왔고, 좀 나아지는 듯했으나 사진을 찍었는데 폐수가 차는게 보이고 복막염인 듯해 확진을 위한 검사를 진행 도중에 많이 힘들었는지 서둘러 떠나버렸다"고 전했다.
솜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윤균상이 솜이를 입양해 키우게 된 사연도 재조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