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를 앞두고 28일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신뢰성 랩'에서 일주일간 힌지 디자인과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번 테스트는 5년 동안 하루 100회(총 18만2500회)씩 접었다 펴는 동작을 가정해 진행된다. 폴더블폰을 오래 쓰기 위해서는 여러 번 접었다 펴도 흠집이 나거나 자국이 남지 않는 등 디스플레이에 변형이 없어야 한다.관련기사'폴더블폰' 개화기 온다···"애플도 아이폰 접는다" 소식에 삼성 '긴장'삼성, '갤럭시 Z 폴드 SE' 2차 판매 삼성닷컴 완판…SKT 물량도 동나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를 다음달 26일 미국을 시작으로 5월 3일 유럽에 출시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갤럭시폴드 #삼성전자 #폴더블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