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07~08시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에는 LG트윈스와 4년 총액 95억 원을 계약하며 투수 FA 역대 최고액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차우찬은 2년 전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로도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당시 차우찬은 2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2015시즌이 끝난 뒤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파혼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됐었다. 특히 결혼식을 올리기 전 파혼한 여성이 가수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인 것으로 알려지자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우찬은 해외 원정 도박으로도 구설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