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년보다 약 300만원 늘어난 8억9276만원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작년 12월 말 기준 재산 규모는 8억9276만1000원이었다. 이는 이 장관이 작년 8월 취임 당시 신고했던 재산 규모(8억8976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관련기사대통령실, 민생물가·국가전략산업 TF 운영…"핵심 산업 성장 뒷받침"대구시,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 35세 이상 수준 상향 재산의 대부분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연립주택이 차지했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은 10억972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고용부 #이재갑 #재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