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K씨는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너무 황당하다"며 "현재 변호사를 선임했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원 최고위 과정에 대한 말도 나오는데, 그분들이 재학 중일 때는 아무 일도 없었다"며 "이외에 (이매리가 주장한) 다른 부분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확인이 어렵지만, 저를 언급하며 주장한 분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매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 대학원 재학 당시 학계, 정계, 재계 관계자로부터 술시중을 강요받았고 이 과정에서 성추행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어 "부모님 임종까지 모독했다. 상 치르고 온 사람에게 한마디 위로 말없이 오히려 '네가 돈 없고 TV도 안 나오면 여기 사람들에게 잘해야지'라고 웃으면서 말했던 악마의 미소를 잊을 수 없다"며 "부끄러운 줄 알라. 6년 동안 당신들과 싸워줬다.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 또한 공범자들"이라고 질타했다.
이매리는 지난 26일 현재 카타르에서 하고 있는 일을 정리하고 귀국해 오는 4월 시민단체 정의연대와 함께 미투 폭로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매리는 1994년 MBC 3기 공채 전문 MC로 연예계에 입문, 이후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하지만 2011년 이후 건강 악화 등으로 방송을 중단했다.
2019년 강상현개세대교수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이매리 방통위국감위증 정정보도먼저다.
방통위국감위증죄다. 사실무근 법적조치?? 썅
부르스추고 러브샷은 너네끼리 많이했지? 개세대
언홍원최고위35기에서 그런 일이 없었냐? 삼성전자백수현사장아! 최고위원우 이현주와 술먹고 뽀뽀했다 네 입으로 말하고 엠티가서 이현주와 손잡고 돌아다니고 노래방에서 이현주와 백허그도 했었는데 사실무근 법적조취? 두번씩 법적조치협박 기사내고 승진퇴직했으니 징벌적손해배상금내라. 이매리 악의적인 기사들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죄 언론징벌이다. 부산23 진정32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