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를 맞아 26일 중국 랴오닝성 뤼순(旅順)에서 안 의사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 행사는 뤼순감옥 박물관 내 안 의사의 순국지점에 조성된 기념실에서 진행됐다.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과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을 비롯해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다롄한국인상회, 민주평통 다롄지회 등 많은 교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곽영길 회장과 이종걸 의원 등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식…동양평화상 시상식도박민식 보훈장관 "안중근 의사 봉환 위해 중·일·러와 긴밀 협력" #안중근 #중국 #뤼순 #곽영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