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환경감시단은 개인택시 운전자 24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위촉식은 근무 여건상 조합 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로환경감시단은 향후 차량 블랙박스를 활용해 도로상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감시‧신고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감시단원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되어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