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수란의 '즐거운 식탁', 배달앱 CM송…정답 가사 속에 '만두'가?

2019-03-17 14:10
  • 글자크기 설정

지난해 7월 발매된 수란X요기요 콜라보 앨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의 가사 맞추기 문제로 나온 가수 수란의 ‘즐거운 식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의 가사 맞추기 두 번째 문제로 수란의 ‘즐거운 식탁’이 출제됐다.

수란의 ‘즐거운 식탁’이 나오자 출연자들은 말을 잇지 못했고, MC 붐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요함”이라고 말했다.

‘즐거운 식탁’은 지난해 7월 발매된 수란과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YOGIYO) 콜라보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즐거운 식탁’을 통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의 감정, 경험 상황을 자신의 색깔과 달콤한 목소리로 연주한다. ‘즐거운 식탁’에서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맛있는 순간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힘이 들 때 나를 찾아오는 맛있는 음식은 큰 위로가 되기도 하고, 평범한 하루를 더 반짝이게 만들어 준다.

한편 이날 문제로 나온 수란의 즐거운 식탁 가사는 ‘해가 느긋하게 선 풀밭에 누워 강아지와 산책하며 만드는 추억’이다.
 

[사진=tvN '놀라운토요일'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