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원여권과 친절한 민원안내 시민 호응 좋아'

2019-03-15 15: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 민원여권과가 친절하고 맞이하는 민원안내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기존 안내데스크에서 민원인의 질문에 답변하던 방식에서 탈피, 자원봉사자가 출입구 앞에 상주해 방문 민원인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질 높은 민원 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인1조로 근무하는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안내봉사를 실시하며, 제·증명발급, 여권 등 각종 민원 신청서 작성방법부터 무인민원 발급기 사용안내, 민원처리 부서위치 안내까지 도우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로 행정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시는 민원안내 봉사자의 친절도·근무의욕을 높이고자 외부강사를 초빙, 기본친절안내 교육 및 자기감성 다스리기 등 힐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