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감일지구가 사전분양으로 기반시설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하게 됨에 따라 다른 신도시와 같은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특히 초등·중학교 개교와 대중교통 운영방안, 소음, 분진 등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과 해방기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입주가 완료 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 시민들이 입주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연제찬 부시장 주관으로 부서장과 LH관계자와 감일지구 기반시설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고, 지난 8일에는 김 시장 주재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예상되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