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 전 미디어시티서울 총감독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관장 공개 공모를 거쳐 최근 백 전 감독을 임용후보자로 공고했다. 개방형 직위인 서울시립미술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연세대 사회학과 출신인 백 전 감독은 아르코미술관 관장과 인사미술공간 프로젝트 디렉터, 마로니에미술관 수석큐레이터 등을 지냈다. 서울시는 임용후보자에 대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는 신원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임용할 예정이다. #미디어시티서울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