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그동안 연 2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생애 첫 헌혈에 나선 정윤재 사원은 "이웃과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무척 뿌듯했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섭 사장은 "소통과 나눔은 공기업의 소명이자 책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과 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사랑의 반찬나눔',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