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만안경찰서 청소년 선도 업무협약 체결

2019-03-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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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12일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민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범죄 없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 및 청소년 선도를 구현하고 ‘사랑의 교실, 청소년선도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상담, 선도·멘토링 프로그램 공동 시행 △관련학과 학생 견학, 교육,실습 지원과 경력 인정 △양 기관의 공통된 관심사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 △기타 협의로 결정되는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고 밝은 미래를 인재 양성에 안양만안경찰서와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는 지난해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빨간원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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