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1일,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네코제’는 블리자드와 협업하여 ‘네코제x블리자드’라는 제목로 열리게 된다.
본 행사에서 넥슨과 블리자드의 게임팬들이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등 양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하여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할 예정이다.
운효춘 킨텍스마케팅부사장은 “플레이엑스포는 유저 중심의 축제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네코제x블리자드 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네코제x블리자드’는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며, 플레이엑스포 사전 참관신청은 이달중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