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오드 대표는 10일 "일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좋은 옷과 탁월한 서비스로 삶에 행복을 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드의 주요 고객은 직장 초년생부터 워킹맘까지 모든 커리어우먼이다. 오피스룩을 중심으로 정장, 페미닌한 드레스, 러블리한 데이트룩, 편안한 데일리룩을 커리어우먼에게 공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특히 "오드의 고도화·전문화한 부서별 업무는 품질 향상과 더불어 트렌디하며 편안한 옷을 만드는데 밑바탕이 됐다"며 "브랜드 론칭 11년차를 맞아 지난 10년을 재정비하며 오드 고객이 더 탁월한 상품과 서비스를 감동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