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음악살롱>은 평일 오전에 클래식 공연과 함께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안산문화재단의 브런치 콘서트로 2009년 첫 선을 보인이래 안산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중극장에서 관현악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주부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한 가지 장르가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악기와 악기, 장르와 장르가 섞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극장(별무리극장) 무대로 옮겨 관객과 아티스트가 더욱 섬세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