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아침음악살롱’ 진행

2019-03-09 00: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문화재단 제공]

경기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의 브런치 콘서트 <아침음악살롱>이 오는 21일 오전 문태국과 한지호의 연주로 올해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아침음악살롱>은 평일 오전에 클래식 공연과 함께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안산문화재단의 브런치 콘서트로 2009년 첫 선을 보인이래 안산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중극장에서 관현악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주부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한 가지 장르가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악기와 악기, 장르와 장르가 섞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극장(별무리극장) 무대로 옮겨 관객과 아티스트가 더욱 섬세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아침음악살롱>은 3월 문태국&한지호를 시작으로 7월엔 클래식 마스터즈&발레, 9월은 작곡가 이승환의 팝과 재즈, 12월은 고상지, 이신규와 탱고무용으로 총 4차례 공연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