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가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Q 시리즈'의 신제품 'Q2'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정희정 라이카 한국 지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도심 속 자연(Nature in the city)'라는 테마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를 통해 "2015년 7월 Q1 론칭 이후 4년만에 2세대 제품인 Q2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제품 Q2는 오리지널 라이카 렌즈 라이카 주미룩스 28㎜ f/1.7 ASPH.와 고화소 풀 프레임 CMOS 센서를 장착한 풀프레임 콤팩트 카메라다.
전작의 액정표시장치(LCD) 뷰파인더에서, 3.68메가픽셀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자식 뷰파인더로 업그레이드 됐다. 4730만 화소의 센서를 통해 전력 소모는 더욱 낮추면서도 4K 고해상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주미룩스 28㎜ f/1.7 ASPH. 렌즈와 빠른 조리개 값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이미지를 구현하며, 17㎝의 근접 초점 거리를 갖춘 매크로 모드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수동 또는 자동 초점 중 선택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잠금 장치가 렌즈에 장착돼 콤팩트 카메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디지털 줌 기능 또한 최대 75㎜까지 확장해 더욱 유연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본래의 28㎜ 화각 외에도 35, 50 또는 75㎜ 디지털 크롭으로 다양한 앵글을 즉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동급 카메라 중 유일하게 방진 및 생활 방수 기능(IP52)을 갖춘 보호 실링을 바디에 탑재하고 있어 어떠한 외부 환경에서도 최상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새롭게 변경된 디옵터 설정 다이얼과 셔터 릴리즈 버튼은 이전 모델보다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라이카 포토스'와 연동해 원격 제어는 물론 무선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도 있다.
라이카 Q2는 이날부터 전국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용 액세서리는 다음달 중순에 출시 예정이다.
정희정 라이카 한국 지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도심 속 자연(Nature in the city)'라는 테마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를 통해 "2015년 7월 Q1 론칭 이후 4년만에 2세대 제품인 Q2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제품 Q2는 오리지널 라이카 렌즈 라이카 주미룩스 28㎜ f/1.7 ASPH.와 고화소 풀 프레임 CMOS 센서를 장착한 풀프레임 콤팩트 카메라다.
전작의 액정표시장치(LCD) 뷰파인더에서, 3.68메가픽셀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자식 뷰파인더로 업그레이드 됐다. 4730만 화소의 센서를 통해 전력 소모는 더욱 낮추면서도 4K 고해상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수동 또는 자동 초점 중 선택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잠금 장치가 렌즈에 장착돼 콤팩트 카메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디지털 줌 기능 또한 최대 75㎜까지 확장해 더욱 유연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본래의 28㎜ 화각 외에도 35, 50 또는 75㎜ 디지털 크롭으로 다양한 앵글을 즉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동급 카메라 중 유일하게 방진 및 생활 방수 기능(IP52)을 갖춘 보호 실링을 바디에 탑재하고 있어 어떠한 외부 환경에서도 최상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새롭게 변경된 디옵터 설정 다이얼과 셔터 릴리즈 버튼은 이전 모델보다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라이카 포토스'와 연동해 원격 제어는 물론 무선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도 있다.
라이카 Q2는 이날부터 전국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용 액세서리는 다음달 중순에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