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가스 흡입으로 병원 이송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충북 음성군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암모니아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7일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경 음성군 금왕읍의 육가공 공장에서 암모니아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돼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가스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명이 가스를 흡입했고,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암모니아 누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가스 확산 차단 작업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국도 달리던 LPG 승용차 돌연 폭발…운전자 사망베트남 빈푹성에서 가스 폭발 사고…한국인 2명 중상 #충북 #음성 #근로자 #가스 #폭발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