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 국가보훈가족 혈관건강교육

2019-03-06 11: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보건소가 지난 5일 보훈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고혈압 교육과 자가 혈압·혈당 측정 실습을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고혈압에 대한 이해 및 합병증 예방 관리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혈압·혈당 측정방법을 실습하고, 개인별 검사결과에 따른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실습·건강 상담에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이 함께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은 지속적인 약물 복용과 식사 및 운동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라며 “시는 앞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광명시는 고혈압·당뇨병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평일 주간과 야간, 주말 상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당뇨병 집중상담, 당뇨식이체험, 릴레이건강강좌, 건강요리교실 등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