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냉장고 정리…타파웨어 '크리스탈 타워 세트' 출시

타파웨어 크리스탈 타워 세트 [사진=타파웨어 제공]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5일 한국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냉장고 정리부터 테이블 세팅까지 한번에 가능한 '크리스탈 타워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 크리스탈 타워 세트는 타파웨어의 대표적인 냉장 용기 크리스탈 보울에 새로운 컬러의 뚜껑(씰)을 더한 것이다. 다양한 사이즈와 용량의 12개 용기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창립 39주년을 맞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점보 사이즈 용기가 포함돼 활용도가 높다.

크리스탈 타워 세트는 다양한 크기와 용량의 6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효율적인 냉장고 정리가 가능하다. 자주 먹는 밑반찬을 소분해 담고 싶다면 290ml 용량의 소형 사이즈 용기가 알맞다. 샐러드나 겉절이, 달걀 장조림 등 많은 양의 음식은 점보 사이즈 용기에 담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투명한 재질의 용기로 원하는 음식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씰에는 홈이 파여져 여러 개 용기를 층층이 쌓아 올려도 냉장고에 넣고 꺼낼 때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다.

크리스탈 보울 타워 세트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테이블 서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사하고 청결한 느낌을 주는 블루 색상의 씰을 받침대로 활용해 용기를 올려두면 근사한 테이블 세팅이 완성된다. 투명한 재질의 용기로 제철 과일이나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다. 빈 용기를 보관 할 때에는 큰 사이즈 안에 작은 사이즈 보울을 겹겹이 넣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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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크리스탈 보울은 냉장고 정리부터 테이블 서빙까지 매번 음식을 용기에 담고 덜어내야 하는 주부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제품으로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다"며 "창립 39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 크리스탈 타워 세트는 대량 보관이 필요한 절임, 장조림 류의 반찬을 즐기는 한국 식문화에 맞춰 점보 사이즈가 추가돼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