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관객 동원…지창욱 주연 '조작된 도시' 재조명 된 이유

[사진=조작된 도시 포스터]

영화 '조작된 도시'가 화제다.

4일 오후 케이블 영화 채널 OCN에서 영화 '조작된 도시'가 방영 중이다.

'조작된 도시'는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젊은이들이 제 입맛대로 세상을 조작하는 거대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2017년 개봉해 250만 관객을 기록했다.

'별리섬', '웰컴 투 동막골' 등을 연출한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등이 출연했다.

관련기사

• '60여 년 역사 뒤로하고'...김천시 화장장 철거
• 정우성 "아이 두명 정도 가지고 싶어"…과거 발언 재조명

한편, 영화 '조작된 도시'의 주연을 맡은 지창욱은 지난 2017년 8월 입대했으며 오는 4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