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5)과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인 피트 데이비슨(25)이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들이 20세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포착된 케이트 베킨세일과 피트 데이비슨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인 피트 데이비슨은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약혼했다가 6개월여 만에 파혼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영화 ‘진주만’, ‘세렌디피디’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케이트 바켄세일은 영화 ‘원더월드’ 시리즈로 스타로 거듭났다. 그는 지난 1995년 배우 마이클 쉰을 만났다가 2003년 결별했고, 둘 사이에는 18세의 딸 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