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도경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올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캡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이에요 누낭~♡ 맥주에서 꿀맛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랜만에 나선 데이트를 기념하려는 듯 사진에 자신들의 모습을 담아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관련기사장윤정 주연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누나' 3일 첫 방송"해수야 사랑해. 잊지 않을게" 고인 떠나보낸 장윤정 '눈물의 안녕'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1980년생 장윤정과 1982년생인 도경완은 두 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도경완은 종종 ‘누나’라고 표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하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MC 송해와 함께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나이 #도경완 #장윤정 #전국노래자랑 #신혼 #송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