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7일 만찬 배석자가 확정됐다. 27일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제외한 2차 북미 정상회담 만찬 참석자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라고 밝혔다. 북한 측에서는 김정은 위원장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만찬은 북미 정상과 각각 2명씩의 배석자가 참석하는 3:3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관련기사삼성전자 랠리 기대감… "12만전자 간다"코트라, 美 자동차 공급망 진입 지원 박차 한편, 미측 통역자로는 국무부 통역국장인 'Dr. 이연향', 북측 통역자로는 'Ms. 신혜영'이 참여한다. #북미회담 #북한 #정상회담 #비핵화. 트럼프 #김정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