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 우리나라 기업 부스를 찾아 5G 상용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 장관은 이날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KT, LG전자 및 LG유플러스 등 국내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에 대해서도 "디스플레이가 앞으로 전쟁에 들어가는데 그 전초진이니까 우리나라의 삼성이나 LG가 리드해 나가는게 시초"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