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을 받은 이종환 강사는 서울 구로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퇴임한 전 소방공무원 출신으로, 퇴직 후 경기도에서 민간인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시립갈현어린이집 박해연 지도교사는 119소년단원을 이끌며 각종 화재예방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제20회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에서 동상을 수여 받은바 있다.
또 서영래 소방장은 현재 재난예방과에서 교육담당을 맡으며 관내 화재취약대상을 찾아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종 재난안전교육, 소방홍보 활동으로 지역 안전문화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