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빌드'에 참가해 올해 출시한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 3종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매년 열린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의 새로운 이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최신 건축 자재를 비롯한 업계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 KCC는 지난 2008년부터 코리아빌드에 참가하며 참관 고객 대상으로 매년 최신 건축자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KCC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2019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종이다. KCC는 소비자들로부터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기존 3가지 스타일에 최신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업데이트했다. 회사 측은 KCC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잘 표현한 제품을 배치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오가닉은 베이지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리뉴얼됐다. 소프트는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들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과 함께 모던하지만 곳곳에 보이는 장식적인 요소들이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며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는 설명이다. 트렌디는 실용성에 기반한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그레이와 화이트 등 밝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간결하고 실용적인 소품을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이번 코리아빌드의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패키지 3종 이외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 하이브리드 환기창과 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포함해 KCC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실물 제품과 함께 단면도를 볼 수 있는 샘플 제품까지 함께 배치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창호 상품 특화존을 둘러보던 한 관람객은 "창호의 단면만 있었다면 따로 시간을 내어 실물 제품을 찾아봐야 했을 텐데 이렇게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전시해두어서 고민할 시간을 절약한 것 같다"며 각각의 제품을 자세히 살폈다.
더불어 '이동식 구경하는 집'이라는 콘셉트로 차 안에 작은 창호 전시장이 마련된 '윙바디 카'는 전시 부스 바로 앞에서 양 날개를 활짝 열고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전시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윙바디 카를 이용해 전시장을 찾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아파트 등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창호 제품 외에도 빠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신제품 '이지패널 패키지가 관람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홈씨씨인테리어의 이지패널 패키지는 일일이 붙여야 하는 타일이 아닌 패널 소재를 이용해 기존 타일 시공 대비 빠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패키지 상품으로 시공 기간이 짧은데다 물때나 곰팡이에 대한 걱정이 없고 넓은 욕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변색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전시 기간 내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할 경우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300만원 할인해 주며, 욕실만 부분 리모델링 시에는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창호만 별도 교체할 경우에도 100만원 상당의 로이(Low-E) 유리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파트너 모집 또한 상시 진행된다.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시 기간 동안 홈씨씨인테리어 부스 현장에서 파트너 등록과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파트너 업체 등록 시 첫 구매 건에 한해 홈씨씨인테리어 자재 최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KC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 기업에 걸맞게 신규 패키지 소개, 최신 인테리어 정보 및 트렌드 제공, 친환경 건축자재 소개 등 건축문화의 모든 것을 소개해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거공간의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인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코리아빌드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빌드는 매년 열린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의 새로운 이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최신 건축 자재를 비롯한 업계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 KCC는 지난 2008년부터 코리아빌드에 참가하며 참관 고객 대상으로 매년 최신 건축자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KCC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2019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종이다. KCC는 소비자들로부터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기존 3가지 스타일에 최신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업데이트했다. 회사 측은 KCC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잘 표현한 제품을 배치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오가닉은 베이지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리뉴얼됐다. 소프트는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들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과 함께 모던하지만 곳곳에 보이는 장식적인 요소들이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며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는 설명이다. 트렌디는 실용성에 기반한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그레이와 화이트 등 밝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간결하고 실용적인 소품을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창호 상품 특화존을 둘러보던 한 관람객은 "창호의 단면만 있었다면 따로 시간을 내어 실물 제품을 찾아봐야 했을 텐데 이렇게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전시해두어서 고민할 시간을 절약한 것 같다"며 각각의 제품을 자세히 살폈다.
더불어 '이동식 구경하는 집'이라는 콘셉트로 차 안에 작은 창호 전시장이 마련된 '윙바디 카'는 전시 부스 바로 앞에서 양 날개를 활짝 열고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전시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윙바디 카를 이용해 전시장을 찾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아파트 등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창호 제품 외에도 빠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신제품 '이지패널 패키지가 관람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홈씨씨인테리어의 이지패널 패키지는 일일이 붙여야 하는 타일이 아닌 패널 소재를 이용해 기존 타일 시공 대비 빠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패키지 상품으로 시공 기간이 짧은데다 물때나 곰팡이에 대한 걱정이 없고 넓은 욕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변색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전시 기간 내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할 경우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300만원 할인해 주며, 욕실만 부분 리모델링 시에는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창호만 별도 교체할 경우에도 100만원 상당의 로이(Low-E) 유리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파트너 모집 또한 상시 진행된다.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시 기간 동안 홈씨씨인테리어 부스 현장에서 파트너 등록과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파트너 업체 등록 시 첫 구매 건에 한해 홈씨씨인테리어 자재 최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KC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 기업에 걸맞게 신규 패키지 소개, 최신 인테리어 정보 및 트렌드 제공, 친환경 건축자재 소개 등 건축문화의 모든 것을 소개해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거공간의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인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코리아빌드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