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정월대보름인 19일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우수다. 우수는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다. 양력 2월 19일 또는 20일이 되며 태양의 황경이 330도 위치에 오는 시기다.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이 시기를 지나면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온다. 한편, 이날 새벽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관련기사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에도 대체로 포근...전국 '흐림' 예상동계청소년올림픽 열리는 강원도 최대 40㎝ 폭설...다음 주 한파 주의보 #24절기 #경칩 #우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