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오스트리아 대학 간 학술교류 강화된다

2019-02-15 12:45
  • 글자크기 설정

오세정 총장, 오스트리아 교육과학연구부 장관 접견

양국 대학 간 학술교류협력 증진

‘SNU in Vienna’ 프로그램 호평

[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와 오스트리아 대학 간 학술교류가 강화될 전망이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지난 14일 하인츠 게오르크 알베르트 파스만 오스트리아 교육과학연구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서 파스만 장관은 서울대와 오스트리아 대학들의 학술교류협력 증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파스만 장관은 서울대가 오스트리아 비엔나대와 협력해 진행중인 ‘SNU in Vienna’ 프로그램을 예로 들며 양국 고등교육기관들 간의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세정 총장은“비엔나 대학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등 오스트리아 대학들과의 교류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