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KTB투자증권은 지난 11일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제시했다. 화장품 부문 국내 비중 70%, 벤쳐 브랜드 흥행에 대한 수요를 흡수했기 때문이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수익성 부진의 주 원인이었던 저마진 마스크팩 비중이 상승했다"며 "벤쳐 브랜드 흥행도 온라인화로 인한 구조적 현상으로 지속적인 수혜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KTB투자증권은 올해 한국콜마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올해 한국콜마의 전 사업부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2.9%포인트 개선된 8.9%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CJ ENM,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검토' 소식에 상승'황교안 테마주' 국일신동, 장중 강세 #종목 #특징주 #한국콜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