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을 사랑하는 남자' 아냐" [사진=굴사남 인스타그램]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결혼을 한 굴사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8년생인 굴사남은 올해 32세로, 한국인 남성 박대성 씨와 소개팅 4일 만에 결혼해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다. 굴사남은 과거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이름 뜻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굴사남은 "한국에서 내 이름을 듣고 '굴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뜻이냐고 묻는다. 굴은 우즈베크어로 꽃, 사남은 공주를 뜻한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굴사남 누구길래 화제?굴사남, 나이와 이름 뜻은? #굴사남 #나이 #외국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