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에 따른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11일 무역협회는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브렉시트 및 최근 한미 통상현안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과 기업의 대응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휘령 위원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민간차원의 대응전략이 요구된다"며 "향후 국제통상위원회가 통상현안 극복과 국내외 경제협력 확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중기부·산업부, '수출활력촉진단' 출범…지역기업 맞춤지원 #무역협회 #브렉시트 #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